썸네일 게요 께요 - 뭐가 맞는거죠?(할게요, 부모님께) 게요? 께요? 언제 쓸까요?카톡을 하다 보면 종종 '~할게요'와 '~할께요'를 혼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직접 대화할 때는 같은 발음이라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는데막상 텍스트로 적으려니까 어떤 상황에 '게'를 쓸지, '께'를 쓸지 망설여지더라고요. 이번에 정리하면서 기억해 두려고 합니다.여러분도 같이 기억해 보시죠! '게'를 사용하는 상황은 무언가 행동을 할 경우입니다. '~할게'를 생각하시면 편해요. 행동에 'ㄹ'을 붙이면서 쓸 수 있는 문장에는 다 사용한다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시 1: 밥 먹을게예시 2: 잠 잘게예시 3: 택배 보내 줄게 행동을 할 때 '게'를 쓰는 거예요.  반대로 '께'는 2가지 경우에 사용하는데, 대부분은 높임말을 쓸 때 사용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예시 1: 어머니께 전화드릴..
썸네일 에요, 예요... 쉽게 설명좀 해줘요!!! 에요, 예요. 언제 쓰는 걸까요!?세상에~ 한글 정말 헷갈리네요. 어르신께나 상사한테 카톡 할 때 '이건 이거에요.... 이거예요???' 전송 누르기 전에 망설이게 됩니다.  정말 이 '에요' 랑 '예요'는 한두 번 쓰다가 괜히 불안하게 만드는 말인 거 같아요.이번 기회에 확실히 뇌리에 박아둬야겠습니다. 자! 여러분도 헷갈려서 오셨죠! 한글 공부해봅시다!!  와~ 구글에 에요, 예요 라고 검색해보니까 맨 위에 국립국어원 홈페이지가 나오네요!무려 조회수가 6만 번 이상 된걸 보니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헷갈리시나 봅니다. ㅎㅎㅎ(휴~ 안심!) 그런데, 담당자님의 답변을 몇 번이고 다시 읽어봐도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ㅜㅡㅜ그래서 말로 설명을 들으러 유튜브 고고고!!!! 유투버 선생님의 설명을 귀로 들으니..
썸네일 재촉? 제촉? 뭐가 맞는거죠? 재촉? 제촉? 뭐가 맞는 걸까요? 아! 제촉하지마! or 아! 재촉하지마!어느 게 맞는 걸까요? ㅎㅎ 이 '애'와 '에'의 구분은 정말 알듯 말 듯 한 게 헷갈리는 말이네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재촉하지 마!"가 맞습니다~네이버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어요. 재촉: 어떤 일을 빨리 하도록 조름  '제촉'이라 검색하면 "제촉이 아니라 재촉이에요~" 하는 글들이 우르르 나와요.저 말고 많은 분들이 재촉과 제촉을 헷갈리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검색을 해보시고 이 글을 보셨으니 다음번에는 '재촉'인 거 기억하시고 쓰시기 바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른 글 보러가기~: 대추하다? 자몽하다? "00하다~" 귀여운 우리말 ㅋㅋㅋ대추하다? 자몽하다? 뭐지 이 귀여운 우리말? ㅋㅋ 여러분 대추하다? 자몽..
썸네일 되요와 돼요의 차이점, 'ㅚ'랑 'ㅙ' 진짜 햇갈려요!!! 되 돼 / 안되 안돼 / 안되요 안돼요 제가 평소에 책을 가까이하지 않다 보니 글을 쓸 때 맞춤법이 틀릴 때가 너무나 많아요. 지금 쓰고 있는 글들도 마지막에 맞춤법 검사작업을 하지 않으면 빨간 줄이... ㅜㅡㅜ 그래서 시작한 맞춤법 검색해 볼때마다 기억하기 위한 맞춤법 포스팅!!! 오늘은 그 첫 포스팅으로 "되, 돼"를 가져왔습니다. 되 돼 / 안되 안돼 / 안되요 안돼요 이렇게 주로 헷갈리는 경우인데, 이걸 간단하게 기억하는 방법이 있더군요!! 되, 돼 - 차이 "돼"는 "되어"의 준말입니다. (준말 - > 줄임말) "돼"가 들어갈 때는 "되어"가 들어가도 부드럽게 말할 수 있어요. ​ 그렇게 하면 "돼"지 못할 거야(O) -> 그렇게 하면 "되어"지 못할 거야(X) ​ 되어라고 발음하니까 억지로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