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왜? 어떻게 써야 할까요?

2024년 03월 07일 by 잡다구리89

    외? 왜? 어떻게 써야 할까요? 목차

외? 왜?
외? 왜? 언제 써야할까?

외? 왜? 언제 쓰는 거야?

 

안녕하세요. 나이 30 먹고 한글 공부하려고 한글 모으는 아저씨입니다.

 

"돼"와 "돼"를 쓰면서 언제 쓰는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또 생각해 보면 "외"와 "왜"가 있더라고요.

 

그렇게 많이 헷갈리는 경우는 없지만 가끔씩 뭐더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기억해 둡시다.

 

"외"라는 글자는 대부분 2가지 경우에 쓰입니다.

 

1. 외부, 바깥을 말할 때. 

예시 - 외교, 외화, 외래종 등

 

2. 하나, 유일한 것을 말할 때. 

예시 - 외벌이, 외나무다리, 외톨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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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는 영어로 "Why"죠?

의문을 표현하는 단어 외에 쓰이는 경우도 많이 없고 대부분 아래 2가지 경우입니다.

 

1. 일본의 것을 말할 때.

예시 - 왜구, 왜적, 왜선

 

2. 작은 것을 표현할 때.

예시 - 왜소하다, 왜마(작은 말), 왜옥(작은 집)

 

이것 말고 특수하게 "왜" 자가 쓰이는 경우도 몇 있습니다.

 

왜곡되다 (歪曲되다) : 사실과 다르게 해석되거나 그릇되게 되다.

왜가릿과 (왜가릿科) : 조강 황새목의 한 과

 

외? 왜?3
쳇 gpt의 한글 공부

쉽게 알아보려고 쳇 GPT에게 물어봤다가 엉뚱한 소리를 들어서 직접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쓸 일이 없는 한글이었네요. 

 

"외않되" 만 조심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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