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베개? 배게? 뭐가 맞을까요? 베개? 배게? 배개?어떤 것이 맞는 표현일까요? 쓰기만 해도 눈이 아프네요ㅠ_ㅠ영어로는 pillow한글로는 뭐가 맞을까요? 바로 "베개" 입니다.  베고 눕는 것을 말하죠 EX) 베개를 베다 쓸 때마다 사실 헷갈려요ㅠ_ㅠ베개를 쉽게 외우는 꿀팁알려드릴까요? 욕설이라 조금 보기 껄끄러우실 수도 있는데저도 옛날에 트위터에서 이 꿀팁을 본 후에절대 까먹지 않는답니다!!!그것은 바로 "베개새끼"이렇게 외우는 것이에요.... (ㅎㅎㅎㅎㅎ) 그러면 절대 까먹지 않는답니다..!! 추가로, 이 포스팅을 쓰면서 혹시 몰라 다시 검색해봤더니"일베개새끼"로 외워도 절대 까먹지 않는다네요ㅋㅋㅋㅋ꿀팁이 진화했어 ㅋㅋㅋㅋ 앞으론 배게 / 베개 / 베게 / 배개 등 절대 헷갈리지 마시고꼭 "베개새끼"로 잘 외워서 맞게 쓰도록 하세..
썸네일 봬요/ 뵈요? 뵙겠습니다/봽겠습니다? 뭐가 맞는 걸까요?! 다음에 봬요~다음에 뵈요~ 늘 쓰는 단어지만 늘 헷갈리는 그 단어봬요 / 뵈요 중에 뭐가 맞는 걸까요?? 정답은 바로 "봬요" 입니다! 봬요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뵈어요의 축약어 입니다! 동사 "뵈다"에서 활용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인데요,총 정리하자면뵈어요 혹은 봬요가 맞는 표현이겠네요! 다음에 뵈어요~ (O)다음에 봬어요~ (X) 다음에 봬요~ (O)다음에 뵈요~ (X)여기서 추가로! 만약 -습니다로 어미를 끝내고 싶을 땐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내일 뵙겠습니다~ 라고 표현해야 맞습니다!봽겠습니다(X) 뵙겠습니다는동사 "뵙다"에서 활용어로 나왔기 때문에봽겠습니다라고 쓰지 않고,뵙겠습니다라고 써야 맞아요! 헷갈리시죠? 맞는 표현만 총 정리하자면,다음에 뵈어요~다음에 봬요~다음에 뵙겠습니다~입니다! 헷갈리..
썸네일 웬만하면 / 왠만하면? 웬일 / 왠일? 뭐가 맞을까요! 웬만하면 ? 왠만하면? 웬일 ? 왠일? 뭐가 맞는 단어일까요??? 생긴 것도 헷갈리는 이 단어들 도대체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이 헷갈리는 단어의 맞는 표현은 바로 "웬만하면" 입니다! 예시) 웬만하면 여기서 좋게 마무리 하지 그래? 예시 2) 웬만하면 상사를 때리면 안되는데 (ㅋㅋㅋ) 주로 사람들이 "왜"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착각하고 왠만하면, 왠만하다라고 쓰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여기서 헷갈리기 쉬운 추가 문제! 왠일 / 웬일 중에는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바로 웬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웬 일 이렇게 띄어쓰기 하지 않고 웬일로 붙여쓴다는 사실~ 예시) 웬일로 너가 일찍 일어났냐? 웬일로 이런 맛있는 걸 사주는거야? 그동안 헷갈렸던 왠/웬은 헷갈리지 마시고 "웬"으로 써주세요~!..
썸네일 굳이? 궂이? 구지?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굳이? 궂이? 구지? 뭐가 맞는 단어일까요??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쓰는 단어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헷갈리는 그 단어가 있죠 실제로 내가 맞게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자꾸 틀리니까 나까지 헷갈려지는 경우가 있어요. 이 헷갈리는 단어의 맞는 표현은 바로 "굳이"입니다! 예시) 너 가방 많은데 굳이 이걸 또 사야겠어? 이렇듯, 굳이라는 뜻은 구태여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많이 말하곤 하죠. 예시 2) 굳이 우리가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구지"라고 쓰는 사람들은 아마 굳이의 발음이 구지여서 헷갈려서 그런 것 같아요. "궂이"는 너무 깊게 다시 한번 생각한 오철자인 것 같네요 굳이 ㅋㅋㅋㅋㅋ (매우 적절한 예시) 어쨌든! 헷갈리는 이 단어의 맞는 표현은 "굳이"입니다! 매번 헷갈려서 "굳이"..
썸네일 결재? 결제? 헷갈리는데 뭐가 맞는걸까? 결재? 결제? 매번 헷갈리는데 뭐가 맞는 걸까요? 비슷한 듯 다른 두 단어 그래서 매번 헷갈리게 만드는 두 단어 바로 "결재"와 "결제"입니다. 어떤 상황에서 쓰는 것이 맞을까요? 우선 결재부터 보도록 해요! ① 결재 보통 회사에서 주로 팀장님~ 이 서류 결재 좀 부탁드립니다. 혹은 그때 받았던 결재 서류 어디다가 놓았니? 등등 우리가 주로 "회사"나 "조직"에서 많이 쓰는 단어로 부하가 낸 안건을 검토하여 승인했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② 결제 반면 결제는 주로 돈을 주고받아 매매하는 행위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이죠 롯데카드로 결제할게요~ 혹은 일시불로 결제해드릴까요? 등 증권이나 현금을 주고받아 매매 관계를 끝내는 일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그럼 여기서 깜짝 퀴즈! 헷갈리는 다음 문장 중 뭐가 맞는지 맞춰..
썸네일 재촉? 제촉? 뭐가 맞는거죠? 재촉? 제촉? 뭐가 맞는 걸까요? 아! 제촉하지마! or 아! 재촉하지마!어느 게 맞는 걸까요? ㅎㅎ 이 '애'와 '에'의 구분은 정말 알듯 말 듯 한 게 헷갈리는 말이네요.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재촉하지 마!"가 맞습니다~네이버 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어요. 재촉: 어떤 일을 빨리 하도록 조름  '제촉'이라 검색하면 "제촉이 아니라 재촉이에요~" 하는 글들이 우르르 나와요.저 말고 많은 분들이 재촉과 제촉을 헷갈리시는 거 같아요 ㅋㅋㅋ 이렇게 검색을 해보시고 이 글을 보셨으니 다음번에는 '재촉'인 거 기억하시고 쓰시기 바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른 글 보러가기~: 대추하다? 자몽하다? "00하다~" 귀여운 우리말 ㅋㅋㅋ대추하다? 자몽하다? 뭐지 이 귀여운 우리말? ㅋㅋ 여러분 대추하다? 자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