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음식물 / 일반 쓰레기 배출 기준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헷갈리는 쓰레기 배출 기준 정리해드릴게요~ 

 

최근 코로나 때문에 식당이나 외식을 못하고

집에서 밥을 먹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엌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죠!

 

식당을 못하니 자연스레 홈쿡이 늘었고

그로 인해 집에서 처리해야 할 일도 늘었어요

 

바로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매번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마다

헷갈리는 것 정리해드릴게요!

 

① 일반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것 

 

- 동물 뼈 (치킨, 돼지, 소, 닭)

- 갑각류 / 어패류 껍데기

(새우, 게, 조개, 전복, 소라 껍데기 등)

- 생선가시

- 딱딱한 과일 씨 (자두, 살구, 아보카도 등)

- 티백, 커피 찌꺼기, 한약재 찌꺼기

- 딱딱한 과일 껍질 (파인애플, 수박)

- 야채 껍질 (양파, 마늘, 옥수수 등)

- 매운 채소 뿌리 (파뿌리, 양파 뿌리)

- 장류 (고추장, 된장)

- 계란 껍데기, 호두 껍데기, 땅콩 껍데기

- 옥수수대, 고추씨 등

 

음식물 쓰레기인지 일반 쓰레기인지 

헷갈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동물의 사료로 활용할 수 있는지?

동물이 먹을 수 있는지? 

이 두가지를 생각해보시면 간단하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결국

동물의 사료, 퇴비 등로 재활용하기 때문이지요

 

음식물 쓰레기,

현명하게 배출 해야 환경도 위하고

자원 순화에도 큰 도움을 준답니다!

 

이 점 잊지 마시고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쓰레기 

꼭~~ 구분해서 잘 버려주세요!